Sausage Veggie Stir-fry
비엔나 소시지는 칼집을 내거나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. 양파, 파프리카, 양배추는 한 입 크기로 썰고, 느타리버섯은 가닥가닥 찢어 준비합니다. 대파는 어슷썰기 해주세요.
작은 볼에 고추장, 간장, 설탕, 물엿, 다진 마늘, 고춧가루, 참기름, 후추, 물을 모두 넣고 잘 섞어 볶음 소스를 만듭니다. 고춧가루는 색을 내는 용도이며, 매운맛을 싫어하면 생략해도 좋습니다.
중강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소시지를 넣어 볶아줍니다. 소시지가 노릇하게 익고 칼집이 벌어질 때까지 약 2-3분간 볶아 접시에 잠시 덜어둡니다.
같은 팬에 양파, 양배추, 대파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2분 정도 볶아줍니다. 채소가 너무 물러지지 않도록 센 불에서 빠르게 볶는 것이 중요합니다.
양파와 양배추가 어느 정도 익으면 파프리카와 느타리버섯(선택 사항)을 넣고 1분간 더 볶습니다. 파프리카의 색감이 선명해지고 버섯이 숨이 살짝 죽을 정도면 됩니다.
미리 덜어두었던 소시지와 만들어둔 볶음 소스를 팬에 모두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섞어가며 볶아줍니다. 소스가 채소와 소시지에 골고루 배도록 1-2분간 저어가며 볶으면 됩니다.
모든 재료가 소스와 잘 어우러지고 맛있게 익으면 불을 끄고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.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아주 약간 더 추가하여 고소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.
채소는 너무 오래 볶지 않아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이 요리의 포인트입니다.
매운맛을 더 원한다면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추가하고, 단맛을 줄이고 싶다면 설탕과 물엿의 양을 조절하세요.
비엔나 소시지 대신 프랑크 소시지나 칵테일 새우, 닭가슴살 등을 넣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.